스타트업하신지 3개월이 넘었는데 아직 매출이 없으신가요?
개발자가 없어서 서비스 개발에 진척이 없으신가요?
정부지원사업 따기 위해 사업계획서를 쓰고 있기만 한가요?
회사 다니면서 조금씩 나만의 서비스를 만들고 있는데 진행이 너무 느린가요?
이 아이템... 시작할 때와 달리, 이젠 잘 될지 의문이 드시나요?
*글 끝에 N천만원 수익 인증 있습니다. 의심되시면 보고 와주세요!
안녕하세요. 혹시 여러분도 위와 같은 고민을 하시고 있나요?
사실 위 고민들은 제가 스타트업을 수년간 진행하면서 했던 저의 고민들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사업이 잘 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정부지원사업은 단지 회사가 유지되는 것에만 기여했지, 오히려 시간만 뺏고 그 어떤 고객도, 매출도 발생시켜주지 못했습니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고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나름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성공한 기업들은 어떻게 처음에 운영을 했는지를 말이죠. 그러면서 개발자 없이도 빠르게 매출을 발생시키고 '아 이대로만 진행하면 사업 확장까지도 문제없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해 준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아마 고객들로부터 설문조사를 아무리 열심히 해서 인사이트를 얻어도 매출이 안나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아무리 열심히 모바일 앱을 만들어도 사람들이 쓰지 않아서 속상한 분들도 계실 겁니다.
괜찮습니다. 다들 많이 하는 실수입니다. 방법들만 알면 여러분은 얼마든지 매출을 내실 수 있습니다.
저도 설문조사 열심히 하고 개발을 열심히 할 때는 매출이 0원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을 알게 된 후 코딩이나 설문조사는 다 때려치우고 적게 일하고 더 많이 벌게 되었습니다.
이미 세계 챔피언 체스 인공지능은 18세기부터 있었다?
아래는 제가 창업하자마자 돈을 벌 수 있었던 사업 노하우를 담은 전자책의 일부를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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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케니컬 터크'는 18세기에 개발된 체스를 두는 기계인 미캐니컬 터크 체스 기계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이 기계는 체스를 두도록 프로그램된 기계 장치로 알려져 있었죠. 하지만 사실은 체구가 작은 프로 체스 선수가 숨어서 기계를 조종하며 체스를 뒀던 것이었습니다.
이 전자책의 초반에 이야기했던 IBM의 음성인식 사례와도 유사합니다. 쓸 만한 음성인식 엔진을 개발하려면 수년의 시간과 어마어마한 투자가 필요했을 겁니다. 하지만 옆방에 숨어있던 타이피스트는 복잡한 기능을 쉽게 흉내 낼 수 있었고, IBM은 원하던 ‘나만의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었죠. 이와 비슷한 사례를 살펴봅시다.
코인세탁소는 대부분 세탁기와 건조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건조가 끝나면 뒤죽박죽 된 옷을 정리하고 접고 쌓아야 합니다. 이런 귀찮은 일을 빨래할 때마다 하니, 갑자기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건조기는 알아서 옷을 말려주는 것처럼 빨래가 다 된 옷을 넣으면 알아서 접어서 정리해주는 기계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떠오른 것이죠. 이런 기계가 있다면 돈을 많이 벌 수 있을 것만 같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런 기계를 개발하는 것은 수천만 원 이상이 들며, 6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전략을 바꿔봅니다. 옷을 정리해주는 기계인 것처럼 생긴 부스를 만들고, 그 부스에 옷을 넣고 지폐투입구로 돈을 넣으면 그 부스 안에 있던 제가 옷을 열심히 접어서 정리하는 것이죠. 부스 안에 사람이 있는 것을 눈치 못 채게 ‘기계소리.mp3”도 재생해봅니다.
이 부스는 친구가 운영하는 세탁소에 둘 수 있도록 허락을 받거나, 근처 세탁소 주인과 적당한 협상을 통해서 코인세탁소에 들여 둡니다. 이를 통해서 사람들이 이 기계에 돈을 내고 쓰는지 확인하면서 ‘나만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이죠.
아마 처음에는 신기해서 호기심에 사용할 것입니다. 그러니 인내심을 가지고 며칠 동안 계속 테스트해 봅니다. 한 번 써 본 사람들이 다시 이 기계를 이용하는 지도 유심히 확인해 봅니다. 다시 사용한다는 의미는 단순 호기심이 아니라 제품이 정말로 유용하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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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여러분이 지금 당장 해야 하는 일은 '제품 개발'이나 '커피 쿠폰 나눠주며 설문조사 데이터 모으기'가 아닙니다. 당장 해야 하는 것은 여러분의 서비스가 출시되었을 때, 정말로 사람들에게 필요하여 돈을 주고서라도 여러분의 서비스를 이용하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매출이 없어 스트레스를 받고 계신가요?
아니면 사업을 하고 싶은데 시간이 나질 않고 너무 두려우신가요?
다행히도 위에서 소개한 사례와 같이 안전하고 빠르고 싸고 확실하게 사업하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주말마다 세탁소 부스에 들어가서 몇 번 옷을 정리해 보세요. 그러면 이 사업이 '될 놈'인지 '안 될 놈'인지 곧바로 알아챌 수 있을 겁니다.
제 전자책에는 이 글에서 소개한 내용 외에도 다양한 케이스에서 빠르고 싸게 여러분이 사업으로 돈 벌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두었습니다. 특히 저만의 사례도 많이 녹아두었습니다. 아마 어디서도 보기 힘든 자료들이 꽤나 보이실 겁니다.
저는 이 방법들로 사업을 시작하자마자 수익을 낼 수 있었습니다. 아래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시작'했을 때의 수익 인증 사진입니다. 2020년 9월에 퇴사했고, 2020년 10월~12월 3개월 간의 수익입니다. 그리고 2021년 3월에 처음으로 혼자 서울에 올라왔고 이것저것 정리한 뒤 4~6월 3개월 간의 수익입니다.
저의 더 많은 노하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https://kmong.com/gig/368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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